김치게스트하우스의 일상

김치게스트하우스의 일상

오늘은 터키쪽분들이 놀러오셨어요

아침겸 점심은 터키음식으로 배를 채웁니다

직원들이 보조역활 손님이 주방장역활로 만들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기름을 쓰는음식은 설거지가 힘들어요 ㅠㅠ

언제나 김치게스트하우스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디서 일하든 "네 집처럼" 또는 "너희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라고들 사장님들이 말하시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거든요 ㅋㅋ

하지만 우리 직원들은 항상 청결을 유지하며 정말 쉽게

본인 집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Thank you~

그러니까 오늘은 매니저형이 쏜다~

에게~ 뭐야 겨우 짜장면? ㅋㅋㅋㅋㅋㅋ농담~

조금 이르긴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건 없죠

이제 11월도 다 지나갔고 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다같이 트리도 만들고 분위기도 꾸며놓고 있어요

사실 지금당장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그런 기분정돈 내도 되잖아요? ㅋㅋ

김치게스트하우스의 일상이라기엔 조금 일상과는 멀지만

한국국가대표하면 또 양궁이 빠질수 없죠

우리나라가 또 양궁은 원탑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래서 데려갔습니다 오늘의 로빈훗은 누구일까요 ㅎㅎ

저희는 하루하루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다함께 추운날씨를 견디고 있습니다